별로 볼 건 없고. 스크롤이 부왘
물논 내가 안담. 센츄리껀데 사무실에서 달아 준게 자랑 ><
이마트에 뭐 사러 갔더라.. 아, 청테이프랑 뭐 짜달시리 별거 아인거 사러 갔다가 들른 맥주코너..
으아니, 타이거 6캔 + 전용잔 2개.. 425미리 짜리를 기획해서 주는게 아인가.
으미.. 이건 사야되 하며.. 용돈이 다 떨어져서 카드 긁음 ;_;
그리고 집에 와서 조금 남은 오뚜기프뤠스코 쏘스를 탈탈 털어서 파스타 해먹음.
맥주도 곁들이긔.
잔은 얼려 놔야 제맛.
타이거는 예전에 투팍형이 일하던 맥주뽜~ 에서 돈까스 먹으며 같이 먹었는데 크아, 완전 좋아. 그 후로 자주 애음.
앞으로 내 블로그도 한가지 주제에 대해 오덕거리는 포스팅을 시작 할건데 그 주제가 맥주임.
지금 수첩에 먹는 맥주들 적어 나가는 중.. 어느 정도 쌓이면 해당 맥주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줏어다가 오덕거리며 게시 예정.
+ 타이거 이야기.
싱가폴 맥주인데 맥주 특유의 살짝 비릿한 맛 + 쌉사름한 맛에 바글바글한 목넘김이 일품임.
보정같은거 관둔지 오래라 라이트룸으로 autotone 배치로 돌렸더니.. 맛있는 빨강색이 크림섞은 도메이로소스 같네..
표고버섯이랑 양파, 팽이 넣고 대충 쒜킷 해줌. 흐으응
이라고 쓰고 호두형아 말투 따라 해봄.
이건 말복에 해먹은 삼계탕. 노계지만 아주 부드러운게 닭이 조..좋은 닭이다 였는듯예요,
맛있는 삼계탕이예요, 해피
는 동물의 숲 사하라 말투.
그라고, 덕순이 부친상으로 남원에 내려간 서방을 창원에서 만나기로 함.
에스꽈이어 저번 달 것은 재미가 아주 꽉찼는데 이번은 덜 익은듯..
다음 호를 기대 해봄.
그라고 집에 와서 엄마 네비 펌업.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 네비, ,., , 맵을 업그레이드 해달란 얘기 였나 보다 -.-;
담에 해드려야징.
엄마는 다른데 보고 잉네
조문때문에 일정이 틀어져서 다음날 일어 나자 마자 밥먹고 버스 타러 채비함.
긍데 버스 타러 가기 전에 커피 항잔 해야지. 근데 여기서 동창들 만남. ㅋㅋㅋㅋ
코후비다 딱 걸림.
머리감고 자고 일어나서 머리 안감았더니 호구컷 됨.
디스이즈 풔크
지영이랑 병화랑 ㅋㅋ
또 언제 볼 지 모르니 기념 사진 찍었다.
처음에 다른 테이블에서 왠 녀자생물이 얼굴에 반갑다고 써놓고 이름까지 불러대는데,,,,,
워메.. 시방 어쩔겨.. 도무지 누군지 모르겟쎠..
조땟다 싶어서 걍 솔직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실토 했음 ㅠㅠ
근데 초등학교 동창 으앜ㅋㅋ 병화는 한눈에 알아 봤지만 지영이는 못알아봄. 근데 옛날에 안경끼고 완전 공부만 하는 깍쟁이반장이었는데
지금 안경 벗고 머리도 기르고 막 저래 놓으니 레알 모르겠드라. 알아 본건 작은 눈 정도 ㅋㅋㅋㅋㅋㅋ
세월도 비켜간 장난기 그득한 얼굴이 보기 좋다고 하던데..
걍 초딩때처럼 퉁퉁 살이 쪄서 그런듯 ㅠ_ㅠ
둘 다 뭐하고 사냐고 했더니 학교에서 애들 가르친다고 함.. 부디 자라나는 새싹들을 바른 길로 선도해주길 ㅎㅎ
올라 오는 버스 안에서_
으레 고속버스들은 실내 개인 조명등을 안켜지게 해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버스들은 다 들어오드라구.
그래서 조명켜놓고 사진 막 찍음.
그랬더니 고만 찍으라함.
은 훼이크고 참말 이쁘구만?
그라고 집에 와서 소세지 구워 먹음.
끄앜, 치밀한 계산 하에 경제적인 초이스였음 ㅎㅎ
요것의 거품은 테스코라거.
네덜란드껀데 조또 맛없어서 먹다가 버림.
이 맥주 완전 개추천 멍멍추천 캐추천
1200원의 아주 좋은 가격에 이런 맛.. 어디 없을듯.
드라이 피니쉬라는 이름에 매우 걸맞게 칼칼하면서도 필스너우르켈을 떠올리는 맛... (향은 비할바 못되지만서도)
주 맥주를 이걸로 정했긔.
진짜.
짱임
오늘 점심으로 먹은 제육볶음.
고기가 땡기는데 집에 고기가 없ㅋ엉ㅋ
커피플래닛에서 코오피한잔 나눠먹고
바이킹넷부천점 들러서 에어필터 점검 하고..
아직 너~무 깨긋해서 청소 안해도 된다고..
마른 필터에 오일 발라 주시고 볼트 하나 푼게 없어서 공임비도 안받으심. 흐엉 캄사합니데이.
견주임이랑 반갑게 인사하고.. 이제 요녀석 완전 저곳을 집으로 인식해서 풀어놔도 되는 듯..
근데 바로 옆이 차도니까 걱정은 된다.
예전의 머뭇거리는 새끼강아지티는 다 벗어 버리고 완전 개새끼 다됨. 아주 그냥 장난끼 많고 ㅎㅎ
신나게 데리고 놀았음. 귀가 어쩜 그르냐, 이궁 이뻐
그리고 머리 자르러 부천역 남부역 맞은편 2층의 가위술사 방문.
아주 깔끔하게 잘 잘려서 기분이 좋음.
시워나다
그라고 비니루 달라 붙은 머플러는 .. 걍 대충 타자.
아오 뒤에서 소세지 냄시가 폴폴 나서 완전 대충 포스팅했네. 나도 뭔가 좀 주구장창 길게 적는 연습을 좀 하고 싶었는데 일단 먹고 냠냠